1989년 설립된 오상그룹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에 무역상사를 두고 일찍이 아시아권의 상사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광학 디스플레이(TFT-LCD, PDP), 전자 및 화학분야에 소요되는 유명 해외 원,부자재를 국내외 유수한 기업에 공급하였습니다. 프리미엄 과일포장재 사업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한 후 현재는 신소재, IT솔루션, 농업 바이오, 도시경관, 도시광산,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신규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고 있습니다.

무역상사를 모태로 한 오상그룹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유연한 사고와 창조적인 도전”이란 태생적 유전인자를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를 통해 오상그룹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추진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한 후 경쟁자의 추격을 따돌리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국내 대기업, 국책연구소에서도 이루지 못한 신소재인 보헤마이트와 알루미나의 양산기술을 확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상그룹은 동양철학의 근간이 되는 오상지덕(五常之德)의 정신으로 출발하여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는 글로벌기업, 정직과 공정의 길을 가는 정도기업, 고객만족을 최우선시 하는 바른기업, 차별화된 기술력을 추구하는 혁신기업,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입니다. “차별화된 기술과 최첨단 소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그룹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오상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